알고 있으면 지성인 소리 듣는 꿀팁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경기북도가 바뀐다?
경기도 북부 지역을 위한 특별 자치도의 이름을 발표하는 행사가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서예가가 등장해 바닥에 깔린 큰 종이에 '평화누리특별자치도'라는 글자를 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었죠.경기북부의 새 이름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이 이름은 대구에 거주하는 91세 지원자가 제안한 것으로, 더 평화롭고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지역 주민들에게 호의적인가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이름이 공개되자마자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강한 반발이 일어났습니다.경기도청이 진행한 유튜브 생중계에서 '단군 이래 가장 참신하지 않은 지역 이름'이라는 댓글이 가장 인기가 있을 정도로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지역 커뮤니티에는 "이제 나는 '평누도'..
2024. 5. 3. 18:43